진화론관련 자료

가을홍차 작성일 19.11.18 17: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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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개독들의 미싱링크 주장.jpg

 

 

 

 

 

개독들의 주장 : 중간 화석이 왜 없냐? 미싱링크 증명 못하지? 진화론 뻥이지?

-> 미싱링크 존나 많은데 너네들이 귀 닫고 눈 감으니 못 볼 뿐ㅋ

초등학생도 아는 시조새는 들어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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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 토나오게 배웠던 시조새 화석.jpg

 

 

 

이 때는 시조새 화석이 몇 개 없었는데 지금은 12개나 됨!

그것도 이 처음 화석은 사실상 조류라고 해야할 정도로 진화가 상당히 진행된 놈이었고, 그 이후로 공룡에 더 가까운 화석도 많이 발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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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단계의 시조새들.

 

 

 

 

그러면 개독들이 또 빼애애액 함.

시조새 말고는 중간화석 없잖아?

-> 왜 없어? 더 있지 ㅎㅎ

 

어류 -> 양서류 중간생물인 폴립테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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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류 -> 양서류 중간 생물 인정?

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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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소닉과 너클즈에서 너클즈의 모티브가 된 놈이고,

포켓몬에서는 얘를 보고 브케인을 만들었음 ㅋㅋ 

 

 

단공류라서 포유류면서도 알을 낳는데, 특징은,

1. 똥 오줌이랑 같은 구멍에서 알을 낳음.

2. 알을 낳기 때문에 탯줄이 없고 -> 배꼽이 없음.

3. 젖꼭지와 유방이 없음. -> 대신 땀샘 일부가 젖샘이 되어서 거기서 젖이 나옴.

 

단공류 또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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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리너구리!

포켓몬스터 고라파덕은 얘를 보고 만들었음 ㅋㅋㅋ

하도 사람들이 주작질 한걸로 오해해서 호주에서 직접 생포하고 알 낳기 바로 전 암컷까지 잡은 이후에야 사람들이 믿기 시작함.

 

조류 -> 포유류 중간 생물 인정? 

 

개구리같은 양서류가 어류와 파충류의 중간 생물인 것은 유명하고..

그런데 이런걸 백날 얘기하면 뭐하나.

또 오리너구리와 포유류 사이의 중간 생물은 없네? 이러면서?

[중학교 2학년때 사진과 고등학교 1학년때의 사진을 보면서도 중학교 3학년이 없었던 것처럼 물어뜯겠지.] 

 

 

 

 

 

개독들의 주장 : 그래서 사람이 원숭이에서 진화했다고?

->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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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와 사람은 공통 조상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ㅇㅋ?

 

 

 

 

 

개독들의 주장 : 중간 생물이 많았다는데 왜 중간 화석이 별로 없음?

-> 화석 자체가 만들어지기 엄청 어려운데다, 중간 생물은 결국 도태되어 없어진 종이기 때문에, 화석을 찾기 어려운 것임. 대부분 안정된 종으로 진화하지 못하고 멸종하는 것이 일반적임. (개독, 메갈, 일베충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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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화석이 계속 발견되는 것이 사실상 기적적인 것.

 

 

 

 

 

 

 

 

개독들의 주장 : 현존 생물 종 90%가 같은 시기에 나타났다는데? 중간 종이 없다는데?

-> 개소리 즐.

개독 니네가 근거랍시고 내세우는게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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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쩌냐 그 스위스 미국 학자들은 진화론자임.

뉴스는 당연히 페이크 뉴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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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18062

페이크 뉴스 없이는 한시도 살아갈 수 없는 개독들.

진화론의 명확한 증거가 되는 자료를 선보였더니 '근거 잃는 진화론' '진화론이 무너졌다' 이딴 개소리를 해댐.

역시 개독신문 국민일보 답다.

 

여기서 같은 시기라고 하는 것은, 운석 충돌이나 빙하기 이후 공룡 멸종 하고 폭발적으로 종의 다양화가 진행되어 현존 생물종 90%가 이때 생겨났다는 것. 그렇다고 뭐 몇년 사이에 확 생겼다는 이야기도 아니고, 인류로 따지면 수천-수만 세대가 거쳐야하는 세월이 흐르면서 발생했다는 이야기임.

캄브리아기 대폭발 이야기도 마찬가지. 지구 나이 45억년에 비해서 수십만년~수백만년은 그야말로 찰나에 가까움.

 

 

 

 

개독들의 주장 : 지금은 왜 진화가 안 일어남?

-> 일어나고 있는데?

여러 진화가 누적되어 더 이상 모세대와 번식을 할 수 없는 종 분화를 소진화라 놓고, 파충류와 포유류처럼 외형적/기능적으로 큰 변화를 보이는 것을 대진화라 가정할 때, 대진화는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림. 몇십만년은 기본으로 걸림.

지구의 나이를 45억년, 인류의 출현을 20만년으로 놓고,

지구가 탄생해서 지금까지를 하루라고 가정한다면,

인류는?오후 11시 59분 56.16초에 탄생해서 이제 막 3.8초 정도가 지난 상태임.

근데 개독들은 대진화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야만 인정한다고 하고 있음.

인간의 수명을 80년으로 치면, 0.0015초인데, 인류 정도의 고등생물의 대진화를 보려면 인류기준 2500세대는 지나야함에도 불구하고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0.0015초 걸리는 그 짧은 수명으로 지금 보여달라는건 사실상 억지.

 

 

 

 

 

 

개독들의 주장 : 밀러의 실험은 잘못되었음.

-> 응 아니야.

일단 반박에 앞서서, 다윈의 진화론과 밀러의 실험으로 대표되는 생명의 기원 : 무기물->유기물로의 합성은 엄연히 다른 분야임.

개독들이 자꾸 빅뱅이론과 생명의기원론과 진화론을 하나인 것처럼 엮는데,

그건 개독들의 판타지소설인 성경의 내용과 배치되는 내용이라 착각하는 모양인데,

어느 정도 연관은 있긴 하나, 정확히는 다 따로따로 임.

진화론(A) 이야기하다가 뜬금없이 밀러의 실험(B) 까지 좀 마라.

이건 뭐 병X도 아니고.. A 얘기하면 A만 얘기하고 B 얘기할거면 게시물 새로 파라 좀.

(물론 A든 B든 개독들이 다 개처발리는건 똑같지만...)

 

 

https://ko.m.wikipedia.org/wiki/%EB%B0%80%EB%9F%AC_%EC%8B%A4%ED%97%98

그들의 주장 중 맞는 부분도 있긴 함.

1) 밀러의 실험에서 사용된 환원성 대기는 원시 지구 대기와 다르다. 즉, 실험 전제가 잘못되었다.

2) 생성된 분자들은 완전한 살아있는 생화학적 시스템을 이루기에는 상대적으로 모자란 단순한 유기물질이다. 그러므로 아미노산을 만들 수 없고, 결국 생명으로 이어지지 못한다.

 

하지만 이것 역시 모두 반박됨.

1) 반박 : 원시 대기 환경이 수소, 메테인, 암모니아 등 환원성 기체로 이루어졌다는 것은 최근 증거들과 일치하며, 초기 지구가 약하게 환원적인 대기 상태였다는 것을 알려줌. 밀러의 실험이 올바른 환경에서 이루어졌다는 증거.

Kasting, J. F., 1993. Earth's early atmosphere. Science 259: 920-926.

 

2) 반박 : 2014년 RNA합성 실험으로, 밀러의 실험 결과는 다시한번 입증되었으며, 아미노산 뿐 아닌 다른 유기물이 합성되는 것도 확인됨.

https://www.pnas.org/content/early/2014/12/05/1412072111.short

연계 실험도 계속됨

밀러의 제자인 제프리 베다 교수가 최신 분석 장비로 이 물질의 조성을 분석한 결과 당시 밀러가 확인했던 것보다 더 많은 유기분자(아미노산 22종과 아민 5종)가 들어있음을 확인하고 2008년 '사이언스'에 발표함.

 

아직도 밀러의 실험이 잘못되었다고 우기는 개독들은 최소 2008년 이전에 사는 사람.

 

 

 

 

 

 

모든 자료를 본 개독들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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