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을 먹으면 뇌가손상되는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

시중에 파는 분유와 우유는 아예 먹을수없는 병입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한 기업이 특수분유를 만들고 있었고 엄지연씨는 성인이 될때까지 

십년넘게 무상으로 제공을 받을수있었습니다. 

현재 지연씨와 같은 병을 가진 사람은 전국에 3백여명. 

이들을 위한 특수분유는 20년째 생산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