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news.imbc.com//replay/2019/nwdesk/article/5620986_24634.html
기사 요약
아파트에서 안인득이 흉기 난동을 부리자 사무소 직원이 도망치지 않고 흉기범을
막으면서 얼굴에 칼 맞고 피 흘리며 주민 대피를 도움
칼로인해 얼굴 반쪽에 마비가 오고 광대뼈 골절 옴
전치 20주 진단을 받으나
근로공단에서는 보상금으로 6만 6천원만 줌
얼굴만 다쳤으니 일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이유였슴
언론 보도로 사람들이 항의하자 근로공단에서는 나중에 보상금 지급
복귀 후 아파트에서 다시 일하려 했으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로
근무가 힘들어 석달 무급휴가를 내자
아파트에서는 임시직 정씨를 자르고 새 직원 채용
의로운 시민이라며 표창장을 준 LH 에서는
특혜소지가 있어 특별채용은 힘들다는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