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초기 보급기였던 옵티머스 원은 안드로이드 2.2 버전으로 출시 되었는데
안드로이드 2.3 발표 이후 미국지사에서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의 최소 요구 사항은 CPU 클럭 1GHz이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예정이 없다고 언급했다가
구글측 엔지니어의 '진저브레드에 최소 요구 사항이 있었다면 내가 먼저 알았을것' 이라는 반박에 꼬리를 내리고 말았다
이는 한국쪽도 마찬가지였어서 업그레이드에 관해 말을 바꿔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그와중에 통신 3사 모델 중에서 U+ 모델은 OS 업뎃과 함께 해결해야 할 소프트웨어 결함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혼자 다음해로 넘겨서 제일 늦게 업뎃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