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총괄 담당자인 김 모 CP는 최종 투표 결과 11위 안에 든 한 연습생을 빼고, 원래는 탈락이었던 연습생을 '워너원'에 포함했습니다.
이 연습생은 데뷔해서 1년 반 동안 워너원 활동을 했습니다.
물론 본인은 몰랐을 겁니다, 직접 조작을 한 담당자를 빼면 제작진도 몰랐다는 게 검찰의 판단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