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호흡기를 차고 온 팬을 만난 방탄소년단

자증나는구만 작성일 19.12.09 10: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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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기전까지, 내 삶의 즐거움은 음악무대와 합창단이었어

불행히도 병을 앓으며,  그 활동을 온전히 즐길 수 없게 되었어

특히, 음악을 못  한다는 것이 나를 힘들게 했어

지난 3년간 난 집이나 병원에 있거나 의사들을 찾아 여러나라들을 다녔어

 

지난 8개월이 가장 고통스러웠는데 그중 유일한 빛은 BTS를 발견한거야

그들의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라는 메세지는 나에게 힘을 주었어

이 노래는 그들이 나에게 준 모든것에 대해 내가 감사하는 방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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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노래)

너는 내 삶에 다시 뜬 햇빚

어린 시절 내 꿈들의 재림
모르겠어 이 감정이 뭔지
혹시 여기도 꿈 속인건지
꿈은 사막의 푸른 신기루
내 안 깊은 곳에 아프리오리
숨이 막힐 둣이 행복해져
주변이 점점 더 투명해져저기 멀리서 바다가 들려
꿈을 건너서 수풀 너머로
선명해지는 그곳으로 가
Take my hands nowYou are the cause of my euph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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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12월 7일 미국 연말축제 징글볼 투어에 참가한 방탄소년단을 만난 팬

누군가는 그들이 전하는 가사,메세지가 유치하다고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살아갈 빛이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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