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단두대 처형의 주인공은 5명을 살해한 연쇄 살인마 웨이드먼.
성실과는 거리가 먼 유년기를 보냇습니다.
천성을 숨기지 못하고 5년간 감방생활을 하며 만난 로저, 장 블랑과 의기투합으로
파리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납치, 강도등 비교적 경범죄를 저지르다
1938년 6월 17일 간호사로 근무하던 재닌 켈러를 살해하고 시신을 숲에다 유기하는 걸 시작으로
택시 기사, 연극장, 부동산 직원과 댄서, 반나치 운동가를 살해합니다.
로저와 장 블랑등 공범들은 무기징역을 웨이드먼은 사형을 선고 받습니다.
베르사유 세인트 피에르 감옥 광장에서 웨이드먼은
사람들의 환호와 야유속에 형장의 이슬로 사라집니다.
그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