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단두대 처형식

순살치킨사랑 작성일 19.12.09 15: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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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단두대 처형의 주인공은 5명을 살해한 연쇄 살인마 웨이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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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복한 가정에서 부족함없이 자랏지만 어릴때부터 도둑질과 거짓말에 능숙하고

 

성실과는 거리가 먼 유년기를 보냇습니다. 


천성을 숨기지 못하고 5년간 감방생활을 하며 만난 로저, 장 블랑과 의기투합으로 

파리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납치, 강도등 비교적 경범죄를 저지르다


1938년 6월 17일 간호사로 근무하던 재닌 켈러를 살해하고 시신을 숲에다 유기하는 걸 시작으로

 

택시 기사, 연극장, 부동산 직원과 댄서, 반나치 운동가를 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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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1937년 12월 21일 반나치 운동가를 살해한걸로 꼬리가 잡혀 체포 되었으며

 


 

로저와 장 블랑등 공범들은 무기징역을 웨이드먼은 사형을 선고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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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 6월 17일 아침 

 

베르사유 세인트 피에르 감옥 광장에서 웨이드먼은

사람들의 환호와 야유속에 형장의 이슬로 사라집니다.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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