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 도로에서는 교통사고시
무조건 안전지대로 대피해있어야 한다.
2차사고의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런 사실을 모르고
사고 수습한다는둥 사진찍는다는둥
말싸움 한다는둥 사고현장에서 서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2차 사고를 겪는 경우가 많은데 아래 예시를 보고 우리 개붕이 형제 자매들은 빨리 대피하도록 하자.
작업 현장을 쓸고 지나가는 트레일러.
1차 사고가 난 차량을 미처 못보고 2차사고가 나는 모습
비교적 가로등이 밝아 시야가 확보된 상태임에도 사고가 난다.
터널 내 사고를 수습하던 도중 발생하는 2 차사고.
이 이후로 순찰차가 3차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뒷편에 경광등을 켠채 서 있는데 거길 또 누가 추돌하는 3차사고가 발생한다.
이렇듯 고속도로는 멍때리거나 졸음운전 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터널 내부는 속도감을 잃어 과속하는 경우가 많고 입구/출구의 경우 순간적으로 잘 안보이는 현상이 발생하여 사고가 잦다.
사고 수습을 하던 경찰관이 2차사고로 사망한 사건의 블박.
마지막 순간 조끼를 입은 경찰관의 모습이 왼편에 보인다.
밤에 전방주시를 게을리하던 운전자가 뒤늦게 사고로 멈춰선 트럭 후미등을 발견하고 핸들을 틀었으나
곁에서 사고수습중이던 경찰관을 치어 숨지게했던 사건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사건....
우리 개붕이들은 트렁크 열고 비상깜빡이 켰으면 얼른 도망쳐서 안전 확보 후 뒤에오는 차량들에게 수신호를 주든가 하자.
목숨이 제일 중요하다.
사고 수습중이던 운전자가 차에 치어 숨지는 상황.
서울순환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이 역시 안타까운 사건이 아닐 수 없다.
대낮이었음에도 2차사고가 발생..
트렁크를 열고 비상깜빡이를 켰음에도 그대로 추돌하는걸 볼 수 있다.
터널 내에서 발생한 2차 사고.
광량이 충분하고 큰 하얀색 트럭이 서 있음에도 불구하고 [참고로 저 트럭은 아주 천천히 차선을 변경하였음]
2차사고가 발생하는 모습이다.
우리 개붕이들 앞으로 사고 나면 2차사고 조심하고
비상깜빡이 켜고 바리케이드 밖으로 나가서 안전을 도모한 후
경찰에 신고하고 보험사에 신고하도록 하자!
목숨이 제일 중요하다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