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인사업무와 이직을 하면서 느낀건
필히 걸러야 할 유형이 있다는 것네요..
이걸 좀 정리해 봤습니다.
1. 같은 포지션 구인공고가 자주난다..
- 이건 근무강도가 헬이거나 회사시스템이나 분위기가 개판이란 증거입니다.
특히 같은 포지션이 지속적으로 나가는건 필히 가지 말아야할 유형이에요
먼가 사람,시스템에 심각하게 결함이 있어서 사람이 바뀌는데 아무리 강심장도
버티질 못합니다.
2. 면접이 느슨하다
- 면접을 보는데 별다른 질문을 하지 않고 채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면접은 2차로 이루어지는데 1차만 하거나 별다른 질문을 안하고 채용되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경우는 일단 사람을 채워넣자라는 곳이 많아 걸러야할 회사에요
3. 구인공고에 JD가 평범하다
- 일단 업무가 상세하게 나오지 않는 구인공고는 의심해 봐야합니다.
업무가 상세하지 않다는것은 그야말로 아무 업무나 잡다하게 해야할 경우가 많다는거고
얼마 못버틸 확율이 커요..
4. 상시모집 가능인경우
- 그냥 이런곳은 두말않고 거르는게 좋습니다.
5. 잡플래닛은 꼭 참고하시길
- 잡플래닛이 좀 걸러야할 것이 있지만 대체로 맞는 이야기를 써놓은 경우가 많습니다.
최소 평점 2.5이하인 회사는 되도록 거르시는게 좋습니다.
그밖에.....야근 택시비지원, 출근을 독촉하는 회사등은 좀 꺼림직 합니다
가끔 회사를 그만두고 직장을 구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으신데
그렇게 되면 상황에 쫒겨서 저런 회사를 들어가서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시 이직하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다시한번 참고하시는게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