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주인공은 청룡 2여단 1대대 이명수 하사로
철모의 저 글씨들은 실제로 저격당하여 아슬아슬하게
살아난 이후 저렇게 적었다고 한다
다만 '보고 싶은 울산 큰애기 순이'는
귀국했더니 다른 사람과 결혼 했고
이명수 하사는 다른 사람과 결혼 했다고...
현재도 저 사진의 철모를 보관중이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