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농수성 장관 5선의원（61세）

여대생（23세）

이 스폰 관계를 맺고 있었음.

여성은 남성에게 3백만 엔을 요구했으나 그에 미치지 못하는 180만 엔만 받게되자

스폰 관계를 맺고 있었음을 언론에 폭로하여 둘의 관계가 동네방네 까발려지게 됨.

근데 뜬금없이 의외의 인물이 화제가 되는데

한국에선 아래와 같은 짤방으로 커뮤니티에 가끔 올라왔던 도쿄대 학생이 그 주인공

이 도쿄대 학생과 스폰녀 둘이 같은 토크쇼에 출연했었던 적이 있었음.

( 영상 : https://youtu.be/hk8vtzet1rM )

여성이 도쿄대생에게 관심을 표하고 엠씨는 서로 몰아가는 분위기에서

도쿄대생이 '본성을 알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자

엠씨들은 뜬금없이 진지빠는 찐따놈 취급하며 도쿄대생을 면박줌 '인생을 어떻게 산거냐'며 인신공격도 당함
'이런저런 겉치레 말고 자신이 어떠한 사람이다 오픈해서 이야기했으면 한다' 라고 말하는 모습이 당시에는

분위기 못 읽는 찐따로 보였으나 스폰 관계가 밝혀진 뒤에 뜬금없이 재평가를 받는다고 함.

그리고 사건이 터진 뒤에도 저 남학생은 인터뷰에서

"이번 일이 터졌다고 해서 내가 주장하던 저 여성분의 본성을 우리가 알았다고 할 수 없다.
단편적인 사건의 한 조각으로 사람을 평가해서는 안 된다." 라고 발언하는 모습을 보여줌.

가져온 곳 : 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document_srl=1285647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