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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11300605
초등학교 고학년인 A양이, 아마 동갑으로 보이는 B양이 자신의 가족을 험담했다는 이유로 조부모 집에서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고 함
신고는 복도에서 흉기에 찔린 B양을 발견한 목격자의 비명을 들은 경비원이 112에 신고해서 이뤄졌다고
다만 초딩이기 때문에 형사미성년자(만14세 미만)에 해당돼서 형사처벌은 받을 수 없고
촉법소년(만10세 - 만14세)의 보호처분만 받게 된다고 함
그래서 경찰이 A양을 긴급체포를 했다가 풀어줘서 다시 조사할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