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얼빠력(?)

개만무는개 작성일 19.12.28 22: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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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은 비누냄새 나는 변태같다"

"너무 아름답게 생겨서 여자였으면 연애하자고 쫓아다녔을것이다."

살인의 추억때 박해일한테만 조명을 너무 신경써서 다른 배우들이 불만이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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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은 그 외모때문에 연기력이 묻히는 케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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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은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것 같이 생겼다. 꼭 같이 작품을 하고싶다."

원빈과 영화를 찍을때 강동원이 찾아왔는데 둘이 대화하는 모습을 보며 눈 보신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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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요시자와 료


봉준호감독의 팬인 요시자와 료가 꽃다발을 들고 깜짝 등장

감독: 이야 잘생겼네요. 언제 본인이 잘생긴걸 깨달았어요? 진짜 잘생겼네
요시자와: 초등학교 5학년때요(단호)

감독: ?? 왜 4학년때까진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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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에반스한테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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