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1308680
르노-닛산 공동 회장이 2018년 11월 19일, 금융상품거래법 위반, 특수배임 혐의로 일본에서 체포됐다가 도쿄 도내 거주 및 해외 출국 금지를 조건으로 15억엔의 보석금을 내고 나왔는데 출국금지를 어기고 밀출국함
악기 케이스에 몸을 숨기고 타인 명의의 여권을 사용했다고 하는데 레바논 민병대 헤즈볼라의 개입 의혹도 있다고 함
일본 당국은 곤 회장이 레바논에 있단 사실을 해외 언론 보도를 보고 뒤늦게 사태 파악
아직까지 출국 경로를 파악하지 못했다고 함
일본은 레바논에 신병 인도 요청을 할 계획이지만 범죄인인도조약도 맺지 않았고 곤 회장이 레바논에 도착하자마자 레바논 대통령 면담 후 레바논 정부로부터 엄중 호위를 받고 있다고 하는 걸로 봐선 레바논 정부가 응할 가능성은 낮다고 함
그리고 곤 회장은 일본을 까는 것도 잊지 않고 "난 지금 레바논에 있다. 유죄가 전제되고 차별이 만연하고 기본적 인권이 무시되는 잘못된 일본 사법제도의 인질이 되지 않겠다. 난 불공정과 정치적 박해에서 빠져나왔다. 마침내 미디어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힘
역시 일본... ㅋㅋ 뒤통수 거하게 치네
이젠 일본회사에 관심가지는 나라 없겠네 다행이다 ㅋㅋㅋㅋ
이젠 어려워지면 부도나고 산산조각 나야지 정신차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