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년생 덕후삼촌 헌혈하러 옴
귀여운 간호사 아가씨의 손길을 느끼며 헌혈상품을 고름..
근데 이 아가씨..아무래도 내 피 더 빼간 듯...
400ml 피 뺌....;;;
현혈했으니 간식 냠냠...
오리온초코파이는 비싸서 잘 못 사먹음...
여기서 잘 먹어야지...
헌현쿠폰으로 점심먹으러 옴~
마찬가지로 쿠폰으로 간식먹으러 옴
시간이 좀 남길래 조카에게 치킨사주면서 긁는복권 20장 긁는 알바시킴
3천원 당첨됨 ....;;;
헌혈 영화티켓으로 영화보러 극장에 옴!
개봉관이 별로 없어서 30분정도 오토바이 타고 옴...
이것이 영화티켓!
티켓교환!
덕후여서 만화영화보러 옴 !
영화시작~
역시 애니메이션에는 여고생이 나와야~
여고생과 땡크!
다보고 나오니 첨보는 햄버거가게가 보임
후식 냠냠냠~
재밋게 잘 보고 잘 먹고 잘 쉬었으니
열심히 피 생산해서 담에는 더 잼있는 애니메이션 보러 올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