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의 호화 별장에 있는 고급 포르쉐와 마세라티 사진부터 명품 옷과 가방을 자랑하는 사진, 비키니 파티 등 각종 파티 사진과 동영상, 스노보딩을 즐기는 사진 등 2천여개의 게시물이 올라와 있고, 팔로워가 13만9천명에 달한다.
한국의 '금수저'라는 말처럼 이란에서는 부유층 자녀들을 '아그하자데(귀족출신)'라 부르며,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정부 고위직의 자녀들이다.
이란 서민들이 미국의 대이란 제재로 화폐 가치가 떨어지고 물가가 치솟는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 공개된 부유층 자제들의 '자랑 사진'은 불평등·불공정 문제를 불러일으켰다고 알바와바는 보도했다.
가령, 지난해 이란 혁명의 최고지도자였던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의 손녀가 런던에서 3천800달러(430만원)짜리 핸드백을 들고 있는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정부 고위직 가족이 누리는 특권이 도마 위에 올랐다.
그리고 결국 이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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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AFC U-23 챔피언십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한국에게
2-1로 패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