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1. 중증외상센터가 돈이 안 된다고 생각한 병원에서는
직원들이 외상 환자들을 받지 못하도록 종용함
2. 이국종 교수가 나가고 외상센터가 사라지면
병원은 돈이 되는 병상 환자들을 더 많이 유치할 수 있어서
수익에 도움이 되기 때문
3. 이국종 교수는 외상 환자들을 거부하면서도
발전기금을 모집하고 있는 병원의 행태에
크게 실망 했다고 함
[내용 추가]
1. 이국종 교수 말로는
국가에서 예산 지원을 해주어서
적자는 아니었다고 함
2. 그러나 병원에서 필요한 간호사 지원을 중단하고,
고용된 직원들도 해고 하여 운영 자체가 어려웠다고 함
(이는 이국종 교수를 내보내고 싶어했기 때문으로 추정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