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 직원들과 근무하는 데 어려운 점으로는 △이직을 쉽게 생각하고 회사를 금방 그만 둔다(26.6%) △힘든 업무는 쉽게 포기한다(24.0%) △오로지 자신의 업무만 관심이 있다(23.7%) △자기 권리만 찾고 의무는 다하지 않는다(23.4%) △개인 스케줄 위주의 휴가 사용(18.6%) △팀워크가 부족해 협업이 힘들다(15.5%) △인사를 잘 하지 않는다(9.4%) 등의 의견이 있었다.
반면, 90년대생 직원들과 일하면서 좋은 점으로는 △트렌드를 빨리 읽어내고 아이디어가 많다(33.4%) △업무 습득 속도가 빠르다(24.1%) △혁신성이 강하고 변화에 빨리 적응한다(21.6%) △근무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한다(20.6%) △즐겁게 일하려고 한다(20.1%) △공과 사가 명확하다(19.3%) 등이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