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머물고 있는 중국 우한 출신 관광객 5명이 중국 당국으로 부터 '입국 거부'를 당해 제주도에
발이 묶였다는 뉴스가 나온 것과 관련해, 이들이 거부를 당한것이 아니라 스스로 제주에서 더 머물기
를 원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도 측이 중국총영사관을 통해 최종적으로 확인한 결과 "이들이 모두 자국 상황을 고려해서 중국
에 돌아가기 보다 스스로 제주도에 머물기를 원했다"는 대답을 들었다.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311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