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1분쯤 1호선 동두천~인천 방향 하행선 열차가 외대앞역을 향해 가던 도중 객차 내부에서 승객 간 다툼이 생겨 유리창이 파손됐다고 한국철도공사가 밝혔다. 이 승객은 경찰로 연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열차는 유리창이 깨지면서 외대앞역에서 운행을 중지한 뒤 수리를 위해 옮겨졌다. 해당 열차 안 승객들이 모두 내려 7분 뒤 도착하는 열차로 갈아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348854
오늘도 어메이징 1호선 pic.twitter.com/mzL8iS7iiA
? 곽두필 (@GDP______) January 30,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