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부터 옵치 팀들이 적자 운영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옴.
리그 수익중 50%를 블자가 처먹고 나머지 50%를 10개넘는 팀이 나눠 먹다보니
200억 가입비를 내고 들어간 팀들은 ㅈ망을 면치 못함.
트위치 고위간부가 트위치 역사상 900억(2년)을 내고 산 옵치 단독 중계권을
최악의 딜로 평가하고 있으며 재계약은 없을거라는 말이 흘러나옴
여기에 똥줄탄 블리자드는 유투브를 찾아가서 옵치리그 독점 중계권을 팔려고함.
하지만 구글도 바보는 아닌지라, 옵치 + 하스스톤 + 와우 + 콜옵 + (블자 게임 스타디아
(크라우드 게이밍) 서비스권) 패키지로 사는 조건을 붙여버림.
대안이 없는 블리자드 결국 유투브의 조건을 받아들이고
일단 급전을 땡겨서 옵치팀들의 제정상태는 개선 시켰지만
애시당초 시청자가 생방송 대회를 보러 유투브 까지 갈일도 없었기 때문에
하스스톤 마스터즈 시청자 개박살 85%감소
이제 대회 폐지를 운운해야하는 수준에 이르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