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블레이즈TV 'The White House Brief'를 진행하는 존 밀러가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1917,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를 제치고 '봉준호'라는 사람이 각본상을수상했다"며 "알아들을 수 있는 연설은 '그레이트 아너, 쌩큐'정도 였고 나머지 수상소감을 한국어로 했다. '이런 사람들'이 미국을 파괴한다"고 말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8&aid=0004354645&sid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