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에서는 수상 다음날 "반지하"를 강조해, 반지하가 어떤것인지, 왜 생긴것인지 등등 빈부격차문제점 등을 중점보도했지만,
일본 일반 국민들에게는
기생충의 아카데미상 작품상 수상의 효과
"아카데미상 받거나 해서 좀 봐 볼까? 하는 생각에,"
"처음이네요, 한국영화는"
"(봉준호 감독이) 어떤 작품을 만들었는지 관심이 생겨서 찾아보고 있습니다"
봉감독 전작들의 아카데미상 수상 전후 대여수 비교표 _ 미디어 대여점 "츠타야"조사 결과
영화 장면 중 특히 붐이 일어나는게
"자장면 만드는 씬, 맛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너구리 + 짜파게티 = 짜파구리
신오오쿠보에 있는 장터라는 가게에 특설코너 마련,
시식코너에 많은 관심을 보임
농심의 짜파구리 레시피 자막 지원
연예인들도 동참
사시하라 리노 : 기생충에 나온 짜파구리
카토 아야코 : 꼭 먹어보고 싶어서... 만들어 봤습니다~~(이 아나운서, 소고기 안좋아함)
일본 개봉관 수 현재 190관 에서 이번주말 276관으로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