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주말동안 스토브리그 끝냈습니다.
초반부에 재미있다는 소리 듣고는 완결되면 봐야지하고 아끼고 아껴두느라 힘들었습니다^^;
3부 쪼개기라는 환장할 드라마여서..본방 봤다면 환장할 뻔..했지요ㅎㅎ
그래도 저한테 인생 드라마는 아직까지는 "나인"입니다.
조윤희 완전 여신으로 나오고..부원장 역할 배우의 못된놈 역할은 진짜 최고였습니다.
도깨비. 나의 아저씨. 시그널. 청춘시대. 호텔델루나 등등 10년 사이에 많은 기억나는 드라마들이 있지만 그래도 최고는 단연 나인입니다.
짱공분들은 어떤 드라마가 인생드라마인가요??
**인간적으로 수사반장까지는 가지맙시다.
spedu1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