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에서 처음 보고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중국을 뛰어넘어 전 세계인들을 불안과 공포에 떨게 하면서 이 바이러스의 진원지, 즉 기원과 관련한 음모론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와 매스미디어 등은 이 바이러스가 중국의 생물무기 개발과 관련이 있다는 음모론을 주장하고 있는데요..
래리 로마노프(Larry Romanoff)도 음모론을 주장하는 사람 가운데 하나입니다.
저술가이자 은퇴한 경영 컨설턴트 겸 사업가인 그는 상하이 푸단대학교 초빙교수를 지냈다던, 그는 캐나다 글로벌리서치센터에 기고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의문 : 자연발생이냐? 조작된 사건이냐?'란 제목의 글에서 사스바이러스가 실수로 실험실에서 유출된 중국의 생물무기라는 미국 ABC방송을 소개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도 박쥐 등 동물에서 사람에게 전파된 것이 아니라 중국의 생물무기일 가능성을 주장했습니다.
실제 우한바이러스연구소는 생물안전 4등급 연구시설로 에볼라와 같은 위험한 병원균을 상대로 실험이 가능한 연구시설입니다. 연구 시설과 발병지가 인접하다는 점 때문에 사고나 부주의로 일련의 사태가 촉발됐을 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일부 연구가 들이 이번 코로나 사태에 대한 개인적인 의혹을 제기 하였는데요......
현재, 우한폐렴은 관박쥐가 숙주인게 확실해지고 있습니다.
관박쥐는 우한시로부터 900킬로 이상 떨어진 원난성과 저장성의 동굴이나 숲속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에서는 외딴 섬에 많이 살고 있슴)
관박쥐가 우한에서 워낙 먼 곳에 살다보니, 우한폐렴의 발병지로 알려진 우한수산시장에서는 관박쥐를 판 적도 먹은적도 없는것이 최근 주장 되고 있으며, 그러한 우한수산시장 근처에서
초기 발병이 시작 됐습니다.
그런데 우연히도........ 우한수산시장 근처에 우한질병통제센터가 있죠
우한질병통제센터는 2013-2017년에 한타 바이러스를 연구하며 관박쥐 서식지인 저장성에서 박쥐 450마리를 잡아 왔습니다.
그 와중에 실험실 연구중, 박쥐에 물린 연구원을 28일간 자가격리했다는 기록들이 있는등 우한질병통제센터는 박쥐를 사육하며 바이러스 실험을 해 왔습니다.
이 박쥐가 어떤 이유에서 인지 모르게 유출되어 우한폐렴이 시작되었다는
샤오박사팀이 주장하고 있음.
샤오 박사의 아래 논문..........
사요박사는 미국 하버드대 의대 연구원을 하다 귀국해서 화난이공대 교수로 부임 했고, 위 내용을 논문으로 발표한 후 논문은 삭제되고 샤오 박사는 현재 실종 됐습니다.
우한폐렴이 시작된 곳이라는 우한수산시장과 우한질병통제센터는 280미터 거리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중국은 박쥐의 글자가 복자와 비슷하다고 해서 박쥐를 먹는 문화가 있는데,
무능력한 연구소장이 관리하는 우한질병통제센터에서
만일, 연구소의 누군가 가 실험실의 연구소에서 죽은 박쥐를 외부로 유출 시켰다면?.....
음모론적인 관점으로 보면 홍콩시위를 진압할 신의 한수가 우한폐렴이었음.
어설프게 군대를 투입해서 홍콩시위를 유혈진압 해서 전 세계의 비난을 받는것 보다, 우한폐렴을 홍콩에 풀어버리면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흩어질 것이고, 질병관리라는 명목으로 자연스럽게 치안을 장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뜻밖의 무능한 관리 실태와 우한폐렴을 홍콩에 풀려고 급하게 계획을 잡다가 저런 사단이
일어난 것일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