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여자 쇼트트랙 마지막 바퀴 역전(2014 소치)
마지막 바퀴전까지 2등(1등은 중국)
기적의 추월로 1등
쿠바전 9회 3대 2로 이기는 상황
근데 1사만루....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증대현 슨슈의 싱카볼이 병살을 만듬
빠따 올림픽 최초 금메달
시원한 뒤돌려차기로 올림픽 금메달 + 국회의원까지 프리패스!
하지만...
당시 마라톤 코스에 34km이후 구간에 포함된 몬주익 언덕은 97m의 고도가 있어
손꼽히는 난코스였음
일본 선수와 치열한 1,2위 싸움을 하다가.....
한국 국적으로는 최초
앞으로 다시 없을 것 같은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
에페 결승 9대 13에서 나온 "할 수 있다"
10대 14까지 몰린 상황에서 한 점 추격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