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새벽 (20일 00시) 베트남에서 입국
2. 여행땐 아무 증상 없었고 입국시 미약한 두통증세만 있어서 장시간 비행때매 그런줄 알고 귀가3. 오늘 아침 깨어보니 발열(38도)에 두통 몸살기운까지 있음
4. 질본에 전화해서 증상 말하고 안내부탁함5. 질본에서 행동수칙과 근처 강서구 보건소 연결해줌6. 강서구 보건소에서 주민등록상 거주지로 연락해야한다고 서대문구보건소로 연결함7. 서대문구 보건소에서는 무슨소리냐면서 근처 아무 선별진료소나 가도된다며 이대서울병원 선별진료소로 안내함8. 몸도 아프고 인내심이 바닥날때쯤 이대서울병원에서 마스크쓰고 오라함
9.이대서울병원가니 5~6명정도 야외 대기실 에 앉아있음10. 질문지 작성표보니 5명 모두 무증상이고 해외만 다녀오신분들11. 20분정도 대기했는데 아무말도없자 한 아주머니가 가서 따짐. 12. 그러자 감염내과? 선생님이 응급실가셔서 그렇다고 좀 기다리라는 안내함13. 30분쯤 지났나 내가 너무 힘들어서 엎드려있으니 안내요원이 와서 말걸면서 환자부터 진료봐도 되냐고물어봄.14. 아주머니들끼리 말싸움 시작함. 환자가 먼저니 기다린사람이 먼저니15. 대가리 깨질거같이 아파서 내가 걍 순서대로 진료보자고함
16. 1시간정도 기다렸나 한팀 들어간거보고 여기있다간 쓰러지겠다 싶어서 강서구 보건소로 전화17. 전화했더니 여기도 대기자가있긴한데 응급상황이라 오면 우선 진단해주겠다고 얘기함18. 강서구 보건소 도착해서 전화로 설문작성
19. 보건소 도착 후 열 재니 38.5도.. 괜찮냐고 물어보고 의자 두개 붙여줘서 누워있었음20. 의사선생님이랑 면담하고나니 검사해야할거같다고 얘기하심
21. 코랑 입에 면봉으로 찌르는데 ㄹㅇ 아픔 ㅠ22. 낼 오전에 결과나온다고하고 집에 보냄
낼 확진나오면카메라에 fm코리아 화이팅 한마디함.
다들 몸 건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