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수세에 몰린 중국이 관영매체를 동원해 한국과 일본을 향해 큰소리치며 적반하장으로 훈계를 두기 시작했다. 중국은 신종 코로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니 “한일 양국은 신종 코로나를 막기 위한 비상대책을 세우라”는 것이다. 중국의 책임은 쏙 빼놓고 주변국을 향해 화살을 돌리고 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2200882386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