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한국과는 이미 무역에 관해 충분히 문제가 많은데 거기에 더해 올해의 최고 영화상을 줬다. 기생충이 그렇게 좋은 영화냐. 나는 모르겠다"고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나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같은 영화가 나오길 바랐다"며 "'선셋 대로' 같은 좋은 영화가 많은데 수상작은 한국 영화였다. 처음엔 외국어영화상을 주는 줄로만 알았다"고 거듭해서 기생충을 깎아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