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보건 당국자들의 #covid19 보고서는 굉장히 디테일하다. 거의 20,000 명의 사람들에 대해 검사를 시행했거나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이는 그들의 상당한 진단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현재 그들의 진단 능력은 하루 3000명 이상인 것으로 보인다.
"미국 질본(CDC)이 바보처럼 보일 정도네요."
"어떻게 하면 미국도 이 정도의 진단 능력을 갖출 수 있을까요?"
"왜 우리의 진단 역량은 이렇게 한계가 있죠?"
"양국의 의료체계 차이가 지원, 민영화 등등의 부분에서 흥미롭게 드러나네요. 정부지원을 받지 않고 민영화된 시스템은 (미국) 예방에 투자하지 않겠죠, 치료하는게 더 수익이 나니까요."
"그리고 우린 하루에 20명씩 하고 있다고? 왜 그렇게 적을까요?"
"한국의 질병관리본부는 2017년부터 이런 질병 대유행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은 만약 전염병이 발생한다면, 그것은 중국으로부터 온 것일 가능성이 높고, 그것에 대비해 실험키트와 예방기술을 개발하는 데 힘써왔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발병이 일어났을 때, 한국은 다른 나라보다 앞서 있었습니다."
트윗 주소 : https://twitter.com/ScottGottliebMD/status/1231078493322018816
참고로 정확히 말하면
우리나라는 이미 하루 5000명 이상의 검사능력까지 갖추었고
2월 말까지 하루 진단 가능 수 1만으로 늘릴 계획임.
http://ncov.mohw.go.kr/shBoardView.do?brdId=3&brdGubun=32&ncvContSeq=561
질본 화이팅! 대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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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pg=0&number=937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