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들
"트로피는 어떻게 나누어 가질 것인가?"
"미국에서 이정은보다 조여정이 더 주목받았다. 이유가 뭔가?" -> 이걸 송강호한테 질문함
"봉준호 동상 건립과 생가복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배우들은 헐리우드 진출을 위해 영어 배울 생각있나?"
반면에 이와 대비되는 CNN 외신기자의 송곳같은 질문
"기생충은 한국의 빈부격차 현실의 폐부를 찌른 작품인데, 1000만이나 관객들이 지지를 보낸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시는가?"
저색히들은 부끄러움을 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