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연구단이 중국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 정부의 우한 봉쇄 조치를 높게 평가하며
"세계가 우한 시민들에게 빚을 졌다"라고 표현했다.
중국인 통역사는 이 대목을 통역하며 몇차례나 울먹이기까지 했다.
WHO의 발언에 한껏 우쭐해진 중국언론들은 일제히 자화자찬 기사를 쏟아냈다.
신화통신은 "중국이 전대미문의 공중위생 대응으로 전세계에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것을 막아국제사회를 보호했다"며 "다른 나라들은 중국의 이같은 조치를 신속히 재평가하라"고 강조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225162550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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