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워딩 :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긴급조처를 할수밖에 없었다고 위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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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부 베트남인들의 온갖 날조 섞인 한국에 대한 조롱이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옆에 게시글에도 있지만, 베트남 애들이 자신들이 이렇게 한국인들에게 좋은 도시락을 대접해줬는데

은혜도 모른다고 까는 짤에 도시락은 베트남 측이 제공한 게 아니라, 영사관에서 제공한 음식입니다.

그리고, 얌전한 한국 외교부가 먼저 강력하게 항의할 정도면 베트남이 먼저 상당히 큰 외교적 결례를

한 것이 맞습니다.

한국 측에 사전 고지도 없이, 베트남에 여행온 한국 관광객들을 일방적으로 격리하고, 여권을 압수

했습니다. 이건 정말 외교적으로 큰 결례입니다.

물론, 베트남 정부의 걱정이나 입장도 이해는 합니다. 베트남 측의 대처가 좀 무례하긴 했지만, 어쨋든

그냥 서로 입장을 이해하고 배려해서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일과 관련해서 각종 날조를 섞어서 한국을 지나치게 비방하고 있는 일부 베트남 

사람들입니다. 이건 베트남 애들이 분명히 잘못한거고 지나치게 오버하는 겁니다.

조롱의 도를 넘어섰습니다. 심지어 한국 확진자 수가 늘어날때마다 이를 카운팅하며 축하를 하는 일부 

베트남인들도 있을 정도입니다.

한국은 지금 코로나로 굉장히 어려운 시기입니다. 다들 날카로와져있는 상황이죠. 이럴때 따뜻한 말 

한마디는 커녕, 확진자가 늘어날수록 조롱하고, 축제분위기인 일부 베트남 인터넷 상황을 보면 화가 

나는게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그렇다고 뭐 우리가 같이 욕하면서 똑같은 놈이 되자는 게 아닙니다. 

단지, 무조건 "한국이 잘못했으니까 베트남 사람들이 저렇게 화를 내는 거겠지"라고 단정짓는 글들이

인터넷에 자꾸 보여서 드리는 말입니다.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