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확진자가 폭증한 이탈리아가 검사를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탈리아 주세페 콘테 총리는 "과장된 검사를 실시해 비상사태를 극적으로 악화시켰다"며 지방정부를 비난하고 나섰다. 그러면서 "이탈리아는 다른 곳보다 안전하다"고 주장했다. 반면 현장에서 직접 확산 대응을 지휘하고 있는 폰타나 롬바르디아 주지사는 적극적인검사가 필요하다고 반박했다. 현재 이탈리아 확진자 수는 650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특히 롬바르디아에서만 403명의확진자가 나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1435412 일본 따라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