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주희

속전속결 작성일 20.03.01 11: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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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쯔위. JYP 제공

 

“중국에는 안하고, 왜 한국에만 기부하나” 

걸그룹 트와이스의 대만 출신 멤버 쯔위가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한 것을 두고 중국 누리꾼 사이에서 비판 목소리가 나왔다. 

중국 매체들은 29일 한국 매체를 인용해 쯔위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쯔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기부에 동참했으며 “모두 다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고 전했다. 

하지만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서는 쯔위가 중국에는 기부하지 않은 것을 문제 삼는 의견이 나왔다. 

한 게시물에 달린 1만9000여개의 댓글 중 “중국의 상황이 그렇게 심각할 때는 기부하지 않다가 이제 한국에 기부한다”는 논지의 글에 8만7000여명이 추천을 눌렀다.



원문보기:
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003010000053&sec_id=540101&nv=stand#csidxff506ec1d02b8f7a0c9bb37f01cb27d onebyone.gif?action_id=ff506ec1d02b8f7a0c9bb37f01cb2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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