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 가장 논쟁적인 영화 20편

아_오_이 작성일 20.03.01 13: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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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평과 영화 산업 관련 소식을 접하는 사이트인

 

인디와이어에서 선정한 리스트 입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원문을 볼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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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하(2015)

 

화이트워싱 

 

1/4 중국인, 1/4 하와이한 후손 캐릭터를 엠마스톤으로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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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탄생(2016)

 

2016년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해 

 

오스카 경쟁작이 됐을 영화가 감독,주연,각본을 맡은 

 

네이트 파커가 1999년 성폭행을 했다는 사실이 재조명 되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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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따뜻한 색, 블루(2013)

 

길고 생생한 섹,스 장면도 논란이 됐지만

 

무엇보다도 두 주연 배우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와

 

레아 세이두가 섹,스 씬을 찍는 것이 정말 힘든 일이었으며

 

다시는 압델라티브 케시시 감독과 작업하지 않겠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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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더스 : 신들의 왕들(2014)

 

화이트 워싱 

 

거의 모든 주연 자리에 백인 배우를 캐스팅

 

유색인종들은 노예, 하인, 시민역만 했으며 

 

주연 배우들 중 이집트인 후손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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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2017)

 

화이트워싱

 

영화의 여주인공을 일본 여성이 아닌 스칼렛 요한슨이 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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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 잭의 집(2018)

 

오리의 다리를 자리는 장면

 

두 어린 아이를 저격해 살해하는 장면

 

여성을 향한 극도로 잔인한 폭력등으로 

 

칸 영화제 프리미어 상영떄 수백명이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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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지네2(2011)

 

1편보다 더 역겨운 폭력, 첫편에 매료되어 

 

12명을 이으려하는 정신질환자가 나옴

 

많은 국가에서 금지, 검열되었으며

 

많은 비평가들이 가장 비난받아 마땅한 영화로 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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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헌트(2019)

 

데이튼과 엘파소의 대량 총격 학살 사건이후 개봉일 연기했고

 

영화속 '엘리트'들이 스포츠로 보통 사람들을 사냥하는 플롯으로 논란

 

이 플롯에는 사냥 당하는 사람들은 'deplorables'(개탄스러운 이들)로 칭하는데

 

이는 힐러리 클린턴이 트럼프 지지자들을 묘사했던 악명 높은 단어

 

트럼프 대통령은 더 헌트가 국가에 매우 위험하다고 하면서 개봉 무기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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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러브 유 대디(2017)

 

17세 소녀(클로이 모레츠)가 소아성애자로 언론에서

 

지목당한 훨씬 나이 많은 감독(존 말코비치)과 사귀는

 

스토리 라인으로 논란, 무엇보다 감독인 루이 C.K가 

 

과거 성추행을 했다는 점이 드러나면서 개봉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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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인터뷰(2014)

 

2014년 소니 피쳐스 해킹 사건으로 악명을 높임

 

북한이 이 영화 떄문에 소니를 해킹했다는 것이 중론

 

이후 전세계 극장개봉이 아니라 VOD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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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스 크리퍼스3(2017)

 

감독 빅터 살바가 과거 1998년 자신의 영화에 출연한

 

12세 소년을 성폭행 하고 영상을 촬영했으며, 아동 포르노 비디오와

 

잡지를 소지해 유죄판결, 심지어 살바가 영화 각본에 성폭행을

 

레퍼런스했다는 사실로 인해 논란이 더 거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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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2019)

 

2019년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장을 수상했으나

 

조커 캐릭터에 대한 묘사와 생생한 폭력이 관객들에게

 

폭력행위를 유발한다는 논란, 심지어 LA의 한 극장에서는

 

위협으로 개봉주 상영을 취소하기도 함

 

하지만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10억불을 돌파하며

 

개봉전 불안을 종식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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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2015)

 

3D로 상영되는 계속되는 실제 섹,스씬으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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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크툽, 마이 러브(2017,2019)

 

여배우 몸의 불필요한 샷들이 포함된

 

음흉한 남성적 시선이 비판받음

 

여러 사실적인 섹,스 장면들이 있지만

 

모두가 적합하게 동의를 구하고 찍지 않음

 

배우들에게 술을 주며 취하게 하는등 

 

실제 섹,스 장면을 부적절하게 오랫동안 찍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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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2017)

 

한 집에서 인류의 역사를 재현하려 시도하는 마지막 20분이

 

2010년대 가장 호불호 갈리는 시퀸스 중 하나로 만듦

 

제니퍼 로렌스 캐릭터에 대한 잔인한 처사 역시 논란이 되었으며

 

로렌스의 멍든 얼굴 포스터 역시 여성에 대한 폭력을 

 

마케팅에 쓰려 한다는 비판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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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2016)

 

신시아 모트의 음악가이자 

 

시민운동가 니나 시몬의 전기영화에서

 

조 샐다나를 캐스팅하고 더 시몬 처럼 보이기 위해

 

피부색을 어둡게 해서 논란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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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포매니악(2013)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이 '멜랑콜리아' 칸 언론 컨퍼런스에서

 

나치즘과 히틀러에 관한 농담을 해 논란이 되었지만

 

사실 그것보다 영화 자체만으로도 논란이 됨

 

여러 실제 섹,스 장면과 생생한 낙태 시퀀스로

 

베를린 영화제에서 몇몇 영화 팬들이 기절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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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2018)

 

배우 올리비아 문이 토론토 영화제 프리미어에서

 

셰인 블랙 감독이 그의 친구 스티브 와일더를

 

14살 소녀와 온라인 상에서 관계를 맺으려 해

 

등록된 성 범죄자임을 알면서도 

 

조연으로 캐스팅 했다고 밝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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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안 필름(2010)

 

돈을 벌기 위해 새로운 아트 영화를 찍기로 

 

동의한 포르노 배우가 중심이 되지만

 

사실 결국 소아성애 및 네크로필리아 스토리 라인을

 

가진 스너프 영화, 아무 제한 없이

 

포르노그래피, 네크로필리아, 강간, 아동 성폭행이 나오며

 

신생아를 강간하는 시퀸스는 2010년 영화계 사상

 

가장 극도로 불쾌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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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다크 서티(2012)

 

이 영화가 고문을 사용하는 것을 지지 하는지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며 몇몇 저널리스트들은 이 영화가

 

고문을 지지하는 영화 라며 비판

 

오스카 전문가들은 이 논란이 많은 수상기회를 놓치게 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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