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외교부 "중국이 발원지라는 누명 씌워선 안돼"

amore73 작성일 20.03.04 19: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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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들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발원지가 중국이 아닐수도 있다며 책임

을 떠넘기는 가운데 중국 정부까지 가세하고 나섰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4일 정례브리핑에서 "어떠한 근거도 없이 코로나19를 '중국 바이러스'라고 멋대로 칭하는 것은 중국에 전염병을 만든 나라라는 누명을 덮어씌우려는 것으로 전적으로 다른 저의가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 바이러스의 발원지를 찾는 조사가 진행중인데 결론이 나지않았다. WHO도코로나19는 세계적인 현상으로 발원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밝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제사회가 힘을 합쳐 루머와 편견에 맞서자"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449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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