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들이 일제히 시진핑 주석을 코로나와의 싸움에서 이긴 영웅으로 묘사하기 시작했다.
신화통신은 "시진핑 주석이 항상 국민을 최우선에 두는 갓난아기와 같은 순수한 마음을 갖고있다는 것을 이번에 증명했다"면서 "시진핑 주석의 빠른 결단과 대책이 전세계가 바이러스와 싸울수 있는 시간을 벌어줬다"고 평가했다.
특히 중국 언론들은 시진핑 주석이 코로나 사태가 벌어진 직후 몇주간 침묵을 지켰던 사실을은폐하고 조작해 재구성하기 시작했다.
시 주석이 처음 전염병 지침을 발표한 시점을 2주나 앞당겼고 시 주석이 마치 처음부터 이를통제했던 것처럼 묘사하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0309141317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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