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6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에서 코로나19 관련 경기도지사-경기도교육감 합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2020.3.6/뉴스1
이재명 경기지사의 지지율이 한달 새 3%에서 11%로 치고 올라가며 대권주자 2위로 올라섰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성인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다음번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가’라고 묻는 질문에 11%의 지지율로 이낙연 총리(23%)에 이어 2위에 오르며 차기 지도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보여준 전광석화 같은 실행력이 빛을 발하면서 유권자들로부터
크게 주목을 받은 영향으로 분석된다.
불도저 같은 추진력과 강력한 리더십으로 지지층을 넓혀가고 있는 그의 지지율 고공행진이 언제까지 계속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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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진현권 기자 https://www.news1.kr/articles/?3873170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호불호를 떠나서 일은 정말 시원하게 한다는 평가를 받고있는 요즘입니다.
그나저나 황교안씨는 저번에 윤석열 검찰총장에게도 밀리더니 이재명 지사에게도 밀리는 상황이네요.
역시 황교안은 바지사장 정도로.. 이번 총선 후 당분간 사라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