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형교회 목사가 신종 코로나의 확산 원인으로 정부의 예배 자제를 지목했다.
교회 담임목사는 "백성을 위해 기도하는 다윗왕 같은 대통령이 없어서 코로나19라는 위기를 맞았다"
며 "하나님이 명령하시면 그날로 코로나는 소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하나님 덕분에 대한민국이 잘살게 됐는데 그 은혜를 잊고 교만해져서 하나님이 코로나19라는
전염병을 재앙으로 내린 것"이라며 "예배를 안드리면 축복이 저주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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