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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럽에서 돌아온 펜싱 여자에페 국가대표 선수 8명 중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펜싱계가 큰 위기감에 휩싸였다.
이들은 3일부터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그랑프리 여자에페에 출전했다가 15일 귀국한 8명의 여자에페 대표팀 일원이다.
펜싱협회는 나머지 에페 대표팀 선수 4명의 코로나19 검사 결과에 노심초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