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중국 발표에 의하면 신종 코로나의 발원지 우한이 포함된 후베이성에서 신규 확진자가 0명을 기록했다.
중국전역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 34명도 모두 해외 역유입 사례로, 중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공식집계 이후 처음으로 0명을 기록했다.
중국 관영매체들이 일제히 자화자찬하고 나섰다.
인민일보는 "중국이 코로나와의 대응에서 책임있는 대국의 모습을 보였다"며 "중국이 제도적우위를 바탕으로 코로나와의 싸움에서 역량을 발휘했다"고 밝혔다.
관영 글로벌타임스도 "중국은 미국 등 다른 나라와 비교해 공중보건과 경제적인 위기 대응에극히 효율적인 메커니즘을 갖은 나라"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