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 못줘' 조정신청·소송패소, 한화손보 1위

늑대31 작성일 20.03.24 1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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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제 커뮤니티에 퍼지고 소문나자 한화손보에서 유가족에게 500만원에 합의하자고 연락함

 

 

2.한문철 변호사 : (유가족에게) 500만원? 내지말고 소송전 끝까지 가보자. 오늘 내가 긴급하게 법원에 야간 접수 하겠다

 

 

3.한화손보 : 정말 소송 하실거에요?

  유가족 : 네 한문철 변호사님이랑 같이 소송 하겠습니다


 

4.한화손보 : 500만원 받지도 않고 보험사가 소송 취하하고 도망감

 

 

5.한문철 변호사 : 이것들 500만원도 안받고 도망가는거 봐라 

 

 

6.한화손보 : (기자들에게) 유가족과 원만한 합의 완료 했습니다 ㅎㅎ;;;

 

 

 

입만 열면 그짓말만 나오네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8159

보험금 줬다 뺏는 한화손해보험…고객들 소송에 운다
한화손보, 작년대비 소송 2.2배 더 늘려…고객 불만 고조
2016.01.11 08:13

 

한화손보에 의한 소비자들의 피해가 최근 들어 급증하고 있다. 심지어, 보험금을 청구하기 위해 찾아온 보험소비자들에게도 고소와 고발, 소송 등 법적 수단을 다 동원해 보험금을 청구치 못하게 괴롭히는 한편, 이미 보험금을 지급받은 고객에겐 A씨의 경우처럼 보험금을 되돌려 달라고 소송까지 제기했다.

 

“ 손보사가 대체적으로 분쟁중 소송을 줄여가는 가운데 한화손보는 오히려 급속히 늘리고 있어, 금융당국이 직접 분쟁조정에 나서서 한화손보 같은 보험사가 소송을 소비자 압박용 수단으로 남용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집중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
 

https://www.yna.co.kr/view/AKR20180517062400002
"'보험금 못줘' 조정신청·소송패소, 한화손보 1위"
2018-05-17 10:23 

 

작년 전부패소율 66%…조정제기 527건, 손보업계 전체의 73% 차지

한화손보는 지난해 선고된 53건 중 35건에서 전부패소(패소율 66.0%)했다. 
롯데손해보험[000400](43건 중 26건, 60.5%)
MG손해보험(22건 중 13건, 59.1%)
흥국화재[000540](30건 중 15건, 50.0%)

 

손보사들의 민사조정 제기 건수를 봐도 한화손보가 527건으로 15개 손보사 합계(726건)에서 약 73%를 차지했다.

한화손보는 업계 1위인 삼성화재(51건)의 10배를 넘었다.

  

 

 

손보업계 소송건의 73%가 한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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