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은 코로나를 무서워하지 않는다”
일본에서 혀로 문고리를 핥는 ‘코로나 챌린지’가 등장해 논란을 빚고 있다.
지난 23일 한 일본인은 “일본인들은 코로나를 아예 신경쓰지 않는다. 어떤 사람들은 코로나를 그냥 단순한 감기라고 말한다”는 내용의 글을 적었다.
이어 “게다가 일본에선 젊은층 사이에서 코로나 챌린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로나 챌린지는 혀로 문고리를 핥아 자신이 두려워하지 않음을 증명하는 행위다.
전세계가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혀 이해되지 않는 행동이기도 하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와 진짜 다들 머리는 왜 들고 다니는 거냐”, “원숭이도 저거보단 똑똑하겠다”, “저래놓고 뒤에서는 다들 사재기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