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뚜껑의 뚜껑부분은 앞접시마냥 덜어먹기 좋으라고 만들었다는건 다들 알고있겠지만
뚜껑 자세히보면 가운데 동그란 원형부분이 있고 그 바깥으로 3부분으로 칸 나눠져 있는데 이게 앞접시 겸 반찬 덜어먹으라고 만든거였다네;;
난 굳이 왜 저렇게 칸을 나눴나 했었는데...
여담으로 12년도에 팔도가 왕뚜껑의 시그니쳐인 플라스틱 뚜껑없이 일반 컵라면처럼 리뉴얼해서 출시했다가
개쌍욕 처먹고 매출도 씹떡락하자 다시 플라스틱 뚜껑으로 재출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