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군인 출신이었던 A씨
중사로 진급도 성공하고 장기도 보장되었지만
자산관리사라는 직업에 끌려
주위의 엄청난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국
전역하고 퇴직금 및
모아둔 돈을 선물 투자 상품에 모두 꼴아박음
그리고 모두 날림
결국 생계를 위해 대리운전과 막노동을 택함
대리운전하면서 남에게 무시도 당하고..
대학을 중퇴한
부사관 전역자는 단순노동 말고는 할일이 없다보니
선택할 직업이 일용직 말고는 없음
현재 그는
일용직 노동자로 살고 있음
(한달 300~400벌수 있지만 안정적이지 못한 불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