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영과 국방부가 고소당한 이유

파량파량 작성일 20.04.02 17: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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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오영과 백제약품은 정부로부터 약국을 상대로한 이른바 ‘공적(公的) 마스크’ 공급권을 부여받은 도매업체(생산업체X)


2. 하루 약 560만 장 마스크를 지오영 컨소시엄이 400만 장, 백제약품이 160만 장 유통

 

3. 공장에서 장당 대략 900원에 매입해 1100원에 약국으로 넘김

 

4. 지오영이 직접 밝힌 마진은 장당 약 130원

 

5. 군은 이달 9일부터 22일까지 지오영과 백제약품 등의 물류센터 마스크 포장 지원을 위해 매일 71명의 군 장병을 파견

6. 마스크 제조사별로 5~500장씩 상자에 담긴 제품을 약국당 일일 공급량(250장)에 맞춰 재포장하는 일

7.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작업했지만 국방부가 지원한 식사 비용 8000원 외에 보상은 없었음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01/2020040102635.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고소인은 제 2 연평해전 전사자 고(故) 한상국 상사의 아내 김한나씨 등 군인 유가족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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