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심사를 일주일 남기고 울산대 미대에서 신원 미상의 삼인조 일행이
미대생들의 졸업작품을 훼손하는 사건이 발생함
보수 자체가 불가능한 작품들도 있고 보수가 가능한 작품들도 경찰에 증거자료로 제출당해서 복구가 불가능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