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소릴 아무렇지도 않게 해대는 무리들은 철퇴를 맞아야 한다는 생각에 글 남깁니다.
[서울=뉴시스]경기 부천시병 미래통합당 차명진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6일 오후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강용석 변호사, 김용호 전 연예부 기자가 진행하는 유투브 생방송에 출연해 세 사람의 성관계를 뜻하는 은어를 언급하며 ""어떻게 자식 죽음 앞에서 XXX을 해"라고 하자, 김 대표와 강 변호사, 김 전 기자 등이 웃고 있다. 2020.04.08. (사진=유투브 캡쳐) photo@newsis.com
차 후보는 지난 6일 OBS 주최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3인간 성관계를 뜻하는 은어를 언급하며
세월호 유가족을 향해 원색적 막말을 해 통합당에서 제명 절차에 착수하는 등 파장이 일었다.
그는 세월호 참사 4주기를 하루 앞둔 지난해 4월 15일 페이스북에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 처먹는다"라고 써 당원권 정지 3개월 징계를 받은 바 있다.
뉴시스 https://news.v.daum.net/v/20200408185105561
저런 얘길 하면서 웃고있는 저들을 한번 보세요.
저게 정상으로 보이시나요? 저는 절대 정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정치 얘길 하자는 게 아닙니다.
사람의 죽음을 아무렇지도 않은 듯 내뱉던 사람이.. 사과하는 척 하더니
이젠 더 입에 담을 수 없는 말들을 내뱉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들이 내뱉는 더러운 것들을 받아먹고 사는 개, 돼지들이 있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