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빈치가 1508년에 콘택트 렌즈의 기본원리를 최초로 증명
그리고 315년 흘러 최초의 콘택트 렌즈가 유리로 만들어졌지만
사람 눈에 유리를 집어넣으면 어떤 꼴이 날지는 굳이 여기서 설명을 안하겠다
또 다시 64년 흘러 뮬러가 어찌저찌 의료용으로 쓸 수 있을 정도로는 만들게 됨
또 또 다시 50년 흘러 PMMA로 유리를 대체할 수 있게 됨
또 또 또 23년 정도 흘러 최초의 부드럽고 산소 투과가 가능한 HEMA 개발
또 또 또 또 11년이 흘러서 1971년의 미국에서 소프트 콘택트 렌즈가 발매되어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게 됨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이론을 상용화하기 위해 463년의 세월이 소요됨